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헨리 소사/2014년 (문단 편집) === 7월 === [[넥센 히어로즈/2014년/7월#s-1.3|7월 3일 목동 롯데전]]에서는 6이닝동안 홈런을 2번씩 맞으면서 8실점(8자책)을 기록했다. 우습게도 이날 넥센 타선도 9점을 뽑아내면서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고 있었으나 김영민이 이후 1점을 내주면서 승리 조건은 날아갔다. 그래도 팀은 9:10으로 승리했다. 이 날 모 혀갤러가 집에 가는데 소사가 말을 걸어서 '''"미안해요 오늘 너무 못했어요"'''라고 한국말로 말을 걸었다고 한다(...) [[넥센 히어로즈/2014년/7월#s-3.2|7월 9일 청주 한화전]]에서 7이닝동안 7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1실점으로 호투하여 승리투수가 되었다. 직구와 커터, 슬라이더로 한화의 타자들을 연달아 잡아내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. 팀은 타선이 2회에 7점을 내는 등 조기에 승부를 결정지으며 13:1로 대승하였다. 이때까지의 스타일은 구장의 좁고(청주) 넓음(잠실)에 상관없이 긁히는 날은 3실점이내, 안 긁히는 날은 8실점 이상의 불을 지르는 스타일이나, 어떤 날이든 관계없이 120구를 던지며 6이닝 이상을 먹어줄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. 이는 선발진의 붕괴와 이에 따른 불펜의 무리를 줄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넥센 최적화 선수(...)라는 평. [[넥센 히어로즈/2014년/7월#s-7.1|7월 25일 문학 SK전]]에서 선발로 등판했고, 4회까지 무실점 호투를 하고 있었지만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우천 취소가 되었다. [[넥센 히어로즈/2014년/7월#s-8.1|7월 29일 목동 한화전]]에서 다시 선발로 등판했다. 지난 등판의 좋은 모습과는 달리 1회에만 무려 30개의 공을 던졌지만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이후에도 위기를 맞았으나 총 5이닝동안 2점만을 내주었다. 팀 타선이 초반부터 9점을 뽑아준 덕에 시즌 5번째 승리를 수확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